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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셋째주 경제뉴스 읽기!!!금융/경제뉴스 읽기 2020. 2. 24. 23:36
1. 엄마한테 간 이식한 뒤 "사실 나 신천지"…의료진도 확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661516
엄마한테 간 이식한 뒤 “사실 나 신천지”…의료진도 확진
대구에서는 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나흘 전에 딸이 어머니한테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고 나서 사실은 내가 신천지 교인이라고 얘기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감염자로 확인이 됐는데, 그 병동에 있었던 의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른 의료진들은 괜찮은지 집중 관찰을 받고 있습니다.
news.sbs.co.kr
대구 가톨릭대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하고 자신이 신천지 신자라고 밝히는 어이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간호사와 의사까지 확진판정까지 나왔다네요..
위 기사에 들어가셔서 영상으로 보고 오세요.
2. 비자발적 40, 50대 퇴직자 50만명 육박… 5년 만에 최대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16/99730447/1
비자발적 40, 50대 퇴직자 50만명 육박… 5년 만에 최대
지난해 정리해고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 둔 40, 50대가 50만 명에 육박해 5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세금으로 만든 일자리가 늘면서 60대…
www.donga.com
우리가 기대하는 은퇴는 60대 이상이지만 실제 대한민국의 비자발적 은퇴는 49.8세입니다.
하지만 이 기록도 옛날 이야기입니다.
비자발적 은퇴란 직장의 휴업이나 폐업, 명예/조기퇴직/정리해고, 임시/계절업무 완료, 사업부진의 이유로 인해 내가 원하지 않는 사직을 의미합니다.
S-Oil 은 2018년도 기준 평균연봉이 시가총액 100위 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1억 4천만원정도 되고, 근속연수도 평균 17년 정도되는 아주 장기근속자가 많은 회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S-Oil이 지난 10일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S-Oil이 구조조정을 감행한다는 것은 작년도에 영업손실이 컸고 올해도 전망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경기 침체가 발생하고, 석유제품 수요의 감소도 예상됩니다.
지난해 미중무역협상으로 실적이 안좋았는데, 올해 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올해 전망도 상당히 어둡습니다.
항공, 여행, 유통 등 코로나19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기업 뿐만아니라 정유, 중공업 관련 기업도 구조조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45세 이상 직원 총 2600명 중 절반을 명예퇴직을 추진중이고, LG디스플레이는 이미 진행을 했고, 현대제철이나 만도 등도 희망/명예퇴직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여행/항공업계가 가장 비상인데요.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18일 대표이사 이하 모든 임원들이 사표를 제출했구요.
제주항공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가를 확대하고 있고, 경영진은 임금 30%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한공도 15년 이상 근속한 40세 이상의 직원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고,
하나투어 / 모두투어도 주 3일제 근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도 난리인데 업계 1위인 롯데쇼핑도 200곳정도(30%)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마트도 59개 점포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구조조정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대형마트가 점포 1개를 폐점하면 협력사를 포함해서 일자리 약 300개씩 줄어들고, 이에 따라 수천명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자동차 업계도 마찬가진데요. 르노삼성 자동차 홈페이지에는 희망퇴직란이 따로 있답니다.
이통사중에서는 LG U+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명예퇴직을 노조와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평생소득과 평생비용을 계산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용노동기간에 비해 회사의 수명도 짧아졌고, 경제적인 문제가 굉장히 불안정한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자리가 안전한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봐야겠습니다.
3. [집이 뭐길래]① 돈 먹는 하마된 ‘집’…‘수도권 30대’ 소득 약 40% 은행으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86165
[집이 뭐길래]① 돈 먹는 하마된 ‘집’…‘수도권 30대’ 소득 약 40% 은행으로
월급 400만 원 가운데 40%는 은행으로…"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지 싶다"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돈을 갚아나가는 게 맞는 건지…. 쓸데없이 이런 집을 구했나 싶은 생각도 많이 들고요." 2013년 말
news.kbs.co.kr
집이 뭐길래..
지금 부동산 소유에 대한 비중이
특히 부동산정책 나오기 전 후, 30대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부동산을 산게 30대입니다.
월급 400만원을 받는 40대의 이야기입니다.
1. KBS News 위 링크 참고 2. KBS News 위 링크 참고 하지만... 이건 40대이니까 이렇게 합니다.
저 집을 가지고 있는 60대의 삶은 생각을 해봤을까요?
40대는 60대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현실의 삶의 질은 계속 떨어질 것입니다.
30대의 주택구입이 높아지는 것은 부채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과 같은 통계가 있습니다.
3. KBS News 위 링크 참고 2012년과 2019년의 부채를 비교해 보았을 때,
전체 빚은 가구당 2012년 9532만원에서 1억3648만원으로 2012년도 대비 43% 증가했습니다.
나이대 별로 보면 40대가 1억5379만원으로 가장 많지만 30대도 거의 비슷합니다.
2012년도에는 50대가 가장 많았지만 40대가 이를 추월했습니다.
2019년도에는 30대가 50대마저 추월하면서 50대는 3위로 밀려났습니다.
부채 증가율을 보면 30대 미만이 2.29배로 가장 높습니다.
30대도 7년사이 2배가 늘었지요.
증가율은 40대와 50대가 될 수록 조금씩 줄어드는가 싶더니 60대는 증가율이 더 늘어났습니다.
은퇴와 자녀들의 결혼등으로 자금이 필요한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통계는 빚의 크기가 아니라 집을 가진 가구가 매달 갚는 이자와 원금이 얼마나 되느냐입니다.
4. KBS News 위 링크 참고 수도권은 한 달에 약 174만원정도이고, 비수도권은 월 132만원입니다.
2012년 한달 70만원이었던게 2019년도에는 150만원이 넘어 2배가 넘게 늘어났습니다.
이를 비교해보았을 때, 소득대비 몇 퍼센트 부담을 하고 있는게 더 중요하겠죠.
이를 경상소득이라고 하는데요.
5. KBS News 위 링크 참고 경상소득의 15.6%에 불과했던 이 부담율이 2019년도에는 소득의 약 25%, 즉, 1/4을 빚을 갚는데 쓰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빚을 갚는다고해서 당장 5년, 10년안에 갚을 수 있을 까요?
보통 대출을 받으면 월 납입금을 줄이기 위해 30년이상의 기간을 갚게 됩니다.
나이별로 보면 50대가 21.9%로 가장 낮고, 30대가 33.3%로 유난히 높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30대들이 금융꼰대의 가장 앞에서서 부동산경기를 지휘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소득의 1/3을 빚을 갚는데 쓰고 있습니다.
30대의 원리금 상환비중은 2012년도 16.7%에서 2019년도에 두배로 늘었습니다.
부담이 큰 30대만 따로 빼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비교해보았는데,
수도권은 17.8%에서 38.6%로 특히나 더 많이 올랐습니다.
결국 30대가 40대가 된다고 하면 버는돈의 40%를 은행에 내고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의식주라고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가르칠겁니다.
근데 우리는 어떻게보면 집에만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지 않은가요?
집뿐만아니라 먹고, 입고 살려면 써야할 돈이 꽤 많은데, 이렇게 빚부담이 늘어나면, 쓸 돈 자체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자영업들 줄도산나고 있죠.
대한민국의 돈먹는 하마가 된 부동산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4. 30대는 정말 상투를 잡았나?
https://1boon.kakao.com/zigbang/5e4351ce7391205c8a527d92
30대는 정말 상투를 잡았나?
2019년 하반기에 접어들며 30대 매수 비중이 30%까지 증가했다.
1boon.kakao.com
이와 연관해서 다음은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람의 칼럼인데요.
대한민국 30대는 정말 상투를 잡았나? 라는 기사입니다.
1. 위 링크 참고 전문 투자자가 아닌이상 이미 상승한 가격보다 안정감이 높은 가치를 여긴다고하면 지금도 부동산을 구매할만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보겠습니다.
2. 위 링크 참고 연봉 6500만원이면 최소한 연 3000만원 정도 저축이 가능하고 10년이면 3억을 모을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이를 반박해보겠습니다(by. 백쌤)
출처: 취업대학교 이는 2020년도 기준 연봉 실수령액입니다.
연봉 6500만원이면 실 수령액이 450만원입니다.
1년에 3천만원을 저축하려고하면 천만원의 83만원이니까 3만원 떼고, 240만원을 저축해야합니다.
450-240 = 210만원 남습니다.
210만원에서 대출 3억받았죠.
원리금 상환 150만원 듭니다.
90만원 남습니다.
핸드폰값 2개 70만원 남네요.
70만원으로 한 가정이 한 달에 생활을 해야하네요.
1년에 3천만원을 이래도 쉽게 모을 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 3억을 대출받아서, 그런 삶이 미래 나에게 안정성을 줄 수 있을 지에 대한것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남 보통의 아파트는 10억이 넘는데 모두의 삶이 안정적일까요?
부동산이 앞으로 떨어지고 오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부동산에 돈이 몰릴수록. 빚갚는데만 돈을 많이 쓸수록.
돈맥경화.
돈이 돌지 않고, 경제는 점점 힘들어지겠죠.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5. 국민이 갚아야할 나랏빚, 文정부 들어 100조↑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2/163553/
국민이 갚아야할 나랏빚, 文정부 들어 100조↑ - 매일경제
올해 적자성 국가채무 476조원 노인 일자리·최저임금 인상 등 복지 정책 급격하게 늘린 여파 "세수확대로는 재정건전화 안돼 정부 씀씀이부터 우선 점검을"
www.mk.co.kr
계속 빚얘기입니다.
우리나라 국가 채무가 작년대비 2.6% 올랐습니다.
그 금액을 보면, 지난해 예산대비 73조가 늘어나 805조가 되었습니다.
GDP대비 지난해 37.2%에서 올해 39.8%로 높아졌습니다.
아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40%가 넘을 것 같습니다.
국가에 부채가 많다는 것은 국민부담으로 상환해야하는 적자성 채무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415조였는데, 올해 476조로 56.8%에서 59.2%로 상승했습니다.
국가채무는 적자성 채무와 금융성 채무로 구성되는데,
적자성 채무가 전체 국가 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50%를 넘어서기 시작해서
문재인정부 들어 규모가 100조원 이상 늘어 올해 비중이 60%가까이 치솟았습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목표를 역대 최고 수준 62%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급여에서 가계부 쓰고 남은게 하나도 없다라고 하면
또는 가계부를 썼는데 지출이 수입보다 많으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그렇습니다.
정부의 지출은 늘어났고, 세입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재정 건전성이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경기가 둔화되고 있고, 세수는 정부 계획보다 1조 3천억이 덜 걷혔습니다.
이에 따라 나랏빚은 지난해 700조를 처음 돌파했고, 2023년도에 처음으로 나랏빚이 1000조가 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올해 세수 여건이 작년보다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코로나가 크죠 - 중국/글로벌 경제 약화)
수출 중심국인 우리나라는 타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외국 IB나 경제 신용평가사들이 이야기하는것은 한국 경제성장률이 1%대로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경기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추경(추가예산)을 편성할 것이고, 그럼 당연히 재정은 더 악화되겠죠.
6. 세금·이자 등으로 매달 105만원 빠진다…4분기 기준 역대 최대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0076000002
세금·이자 등으로 매달 105만원 빠진다…4분기 기준 역대 최대 | 연합뉴스
세금·이자 등으로 매달 105만원 빠진다…4분기 기준 역대 최대, 김경윤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02-20 12:00)
www.yna.co.kr
비소비지출이라는게 있습니다.
비소비지출은 우리가 쓰고싶어서 쓰는게 아니라, 세금, 국민연금 보험료, 건강보험료, 대출 이자, 경조사비, 종교단체 헌금 등 소비 활동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가계 지출을 뜻합니다.
작년 4분기 기준 월평균 한 가구당 비소비지출 규모가 104만7천원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이 결과는 2003년도 통계를 낸 이후로 최고치랍니다.
2019년 4분기에 처음으로 100만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비소비지출/원리금상환 이런거 내면 재테크하기 힘들겠죠 점점더..
문제는 그뿐만이 아닙니다.
금리가 0%가 되어도 은행에 적금 하시겠습니까?
2008년부터 실질이율이 0%였죠.
대한민국은 0%금리가 되어도 은행에 적금을 할 것입니다.
실제로 일본은 마이너스금리임에도 은행에 저축을 합니다.
0% 저금리에도 은행에 돈이 쌓이고 있습니다.
돈맥경화.
저금리기조에도 시중에 돈이 돌지않는 현상을 돈맥경화라고 합니다.
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금리가 마이너스가 되어도
금융에 대해 투자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더더 많은 돈이 은행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돈이 안풀리고, 금융이 꽉 막힌 현상입니다.
신한, KB, 하나, 우리, NH 작년대비 정기예금 잔액이 42조원이 증가했습니다.
605조였는데 647조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도 한달만에 1조 2천 6백억이 5대은행에 예금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2019년 12월에 금리가 0%인 정기예금은 점점 늘어나는데,
반면 금리가 연 2%가 넘는것은 전체 상품의 1.4%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조2천억이 넘는 금액이 넘는 금액이 정기 예금에 몰린다는 것은,
(이 기사에서는)초저금리에도 은행에 돈이 몰리는 이유를 지난해부터 이어진 미중무역협상과, 일본수출규제, 대내외 불확실성, 부동산 규제, DLF 등의 불안감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할 줄 아는게 없기 때문입니다.
은행 적금 예금 말고는 평생동안 해본적도 없고 해서는 안되는것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마이너스 되더라도 안전하게 내 돈을 원금보장만 해주는 것만 찾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너무나 빨리 우리에게 큰 문제로 직면되고 있습니다.
7. 쿠팡이 하루 330만건 배송할 수 있는 비결…10만 택배 알바 쿠팡플렉스의 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22019691
쿠팡이 하루 330만건 배송할 수 있는 비결…10만 택배 알바 쿠팡플렉스의 힘
쿠팡이 하루 330만건 배송할 수 있는 비결…10만 택배 알바 쿠팡플렉스의 힘, 한경기자 새벽배송 체험기 주문 폭증에 알바비 2배 ↑
www.hankyung.com
47분 45초부터..! 쿠팡맨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대안은 쿠팡뿐입니다.
쿠팡플렉스는 본인차로 쿠팡물건을 새벽배송을 하는 단기 알바입니다.
초보자는 하루 30건, 숙련자는 60건~80건 이상 한답니다.
미션은 하나인데요, 새벽3시에 모여서각자 차에 싣고, 6시 40분 이전까지 무조건 고객이 원하는 곳에 이걸 갖다 놓으면 됩니다.
그래서 기자가 21개의 상자를 9곳에 배송하는데 걸린시간이 2시간30분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46300원 벌었고, 소득세 3.3%에 기름값 빼면 42000원정도를 벌었다고 합니다.
기자분께서는 이날 어떤분을 만났는데, 31살 김모씨는 오전 새벽2시부터 아침7시까지 75개정도 배송을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15만원정도를 번다고 했습니다.
익숙해지면 일반 급여자보다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쿠팡플렉스의 역할이 우리 삶에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 쿠팡맨이 로켓배송을 하기 시작해서 정규직으로 채용되었고, 6천명정도의 쿠팡맨이 있습니다.
근데 시장이 커지다보니 인력이 부족해집니다.
근데 쿠팡맨을 늘리기엔 부담이 되니, 쿠팡플렉스를 내놓은 것입니다.
이 일자리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약 10만명이 등록했고, 하루 평균 약 5천명이 꾸준히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쿠팡이 배송비를 늘렸는데, 새벽 배송이 1000원에서 2300원으로 많이 오르긴했답니다.
삶의 방향과 역량이 여러가지로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8. '기생충' 만나 매출 폭발…"농심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2171386i
'기생충' 만나 매출 폭발…"농심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기생충' 만나 매출 폭발…"농심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 49년 전부터 해외 개척 100개국 진출한 '라면 외교관' 해외 매출 비중 50% 눈앞 철저한 현지화 전략
www.hankyung.com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는 농심의 상품입니다.
짜파게티랑 너구리를 합친것이 불변의 1등인 신라면을 넘었습니다.
조여정이 가정부한테 짜파구리에 채끝살을 넣어서 조리해달라고 하는데요.
봉준호감독이 얘기하는게 가난한가족과 부유한가족이 엉키는 것을 짜파구리와 채끝살을 넣음으로써 표현했다고 합니다.
아카데미상 시상식 직후 3일동안 너구리 판매량이 12.6%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경제가 되게 간단하고 심플한 것 같기도 합니다.
짜파게티 판매량도 40%를 넘었답니다.
유일하게 라면순위에 있는게 다 농심이고, 유일하게 하나 진라면만 오뚜기라고 하네요.
이에따라 농심의 주가가 17일 종가기준(기사기준) 10%이상 상승했습니다.
그러면 과연 이게 기생충 때문에 잠깐 그런것이냐? 아닙니다.
농심이 올해 해외매출 1조원을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1조원은 연매출 2조 3천억정도 되는데 절반정도는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올립니다.
미국의 상영관에서는 짜파구리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고,
유튜브에서도 짜파구리 레시피가 올라갔구요.
미국에서는 아예 섞어놓은 짜파구리 컵라면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농심은 이제 해외진출하는 기업이 아니고 기존에도 원래 해외에 한국의 라면맛을 알리던 기업이었습니다.
올해 상당부분 매출을 미국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만해도 3억달러치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기생충과 맞물려서 농심의 높은 가격상승이 벌어졌습니다.
9. “딸랑 12마리 팔면서 ‘반값 킹크랩’ 행사”
http://news.zum.com/articles/58141555
“딸랑 12마리 팔면서 ‘반값 킹크랩’ 행사”
“딸랑 12마리 팔면서 ‘반값 킹크랩’ 행사한다고 신문에 인터넷에 그 난리를 칩니까. 대기업 대형할인점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입니다.” 이마트가 지난 1
news.zum.com
코로나19 때문에 중국으로 가야할 킹크랩이 못가고 공급물량이 많이 남아서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가격이 낮아진다는 기사를 전에 보신적 있을겁니다.
그래서 이마트가 원래 가격보다 절반가격인 4980원에 판다고 광고하고 마케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8시부터 킹크랩을 사기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2마리를 팔고 있었답니다.
물론 어떤 물건을 싸게 팔면서 다른 물건을 함께 사게하는게 마케팅에 있어서 기본적인 부분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고객을 우롱했습니다.
마케팅의 역효과인것 같네요.
10. 롯데쇼핑 1조 적자에 200곳 폐점…구조조정 배경은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72891
롯데쇼핑 1조 적자에 200곳 폐점…구조조정 배경은
국내 1위 유통기업 롯데쇼핑이 현재 운영 중인 점포 200여 곳의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롯데의 대규모 매장 폐쇄는국내 유통업계의 구조조정 신호탄이 되면서 초미의 관심이 모아집니다.자세한 내용 이한나 기자와 짚어봅니다.어렵다는 이야기는 계속 나왔지만발표보고 놀란 분들 많을 텐데,롯데…
cnbc.sbs.co.kr
대한민국 1등 쇼핑업체 롯데쇼핑.. 큰일났습니다.
영상으로 보고오세요!
점포 200곳 폐점 계획이라고 합니다.
200곳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등 오프라인 매장이 대상입니다.
비효율 점포 200여개를 3~5년내에 순차적으로 폐점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 배경에는 실적부진에 따른 것인데요.
롯데쇼핑은 지난해(2019년) 4분기 1조 164억에 해당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는데요. 2018년 4분기 4492억원의 당기순손실보다 2배 이상 커졌습니다.
그 원인은 유통업 패러다임에 대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하네요.
이에따라 롯데쇼핑쪽의 폐점점포 인력을 인근점포로 재배치한다고는 하지만 이 모든 인력을 그대로 재배치하기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롯데쇼핑은 기존의 유통회사 체제를 버리고 생활방식을 제안하는 서비스회사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른 유통업체들도 비슷한 수순을 달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유통업체들도 속도나 규모의 차이이지 2010년부터 정점을 찍은후 내리막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마트 역시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67%나 줄었습니다.
저 많은 점포들이 공실로 나오게되면 부동산에 영향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근로자들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아주 큰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11. 中 저가공세에 무너진 韓 태양광 소재 산업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4/2020021402730.html
中 저가공세에 무너진 韓 태양광 소재 산업
中 저가공세에 韓 태양광 기업 줄도산OCI, 국내 폴리실리콘 생산 포기…한화도 위기국내 태양광 산업, 중국 의존도 높아지나한국 태양광 소재 산업..
biz.chosun.com
미래산업중에서 태양광이 주는 부분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요.
한국은 태양광에서 뒤쳐진것 같습니다.
OCI, 한화가 중국의 치킨게임에 졌습니다.
중국이 너무 저가공세로 나오고, 마지막으로 OCI마져 태양광 산업을 포기했습니다.
폴리실리콘이라는 게 있는데 2009년도에 한때 400달러까지 갔다가 지금은 7달러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많이 생산하면서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폴리실리콘 손익분기점이 13달러입니다.
이걸 7달러주고 팔면서 하기가 힘들게 된것입니다.
12. "화웨이, 북한과 거래했다"…거세지는 美 화웨이 압박
https://news.joins.com/article/23706266
"화웨이, 북한과 거래했다"…거세지는 美 화웨이 압박
특히 새로운 혐의에는 화웨이가 대북 제재를 어기고 북한과 거래했다는 혐의까지 추가됐다. 앞서 지난해 1월 뉴욕주 검찰은 금융사기, 기술 절취 등 13개 혐의로 화웨이와 일부 자회사, 멍 부회장을 기소한 바 있는데 이번 추가 기소로 화웨이의 혐의가 더 늘어난 것이다. 추가 기소 내용 중에는 화웨이가 국제사회의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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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화웨이를 추가기소했습니다.
화웨이가 대북제재를 어기고 북한과 거래를 했다는 혐의가 들어갔습니다.
미국뿐만아니라 일본 중국 유럽 등이 5G통신장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미국이 계속 화웨이를 견제하는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화웨이가 아무래도 중국정부의 조력을 받으면서 미국의 정보를 빼내가고 있다라는 내용들 때문에
화웨이가 미국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북한과 이란과 거래했다는 내용이 추가기소 내용안에 있습니다.
기소를 했다는 것은 주변 국가들에게 화웨이 쓰지말라고 추가적인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국은 조건부로 화웨이 장비 도입을 결정했구요.
독일도 역시 그런 채택을 고민중이구요.
미국이 화웨이를 압박할 수록 상대적인 이익은 삼성전자가 봅니다.
현재 삼성전자가 4위, 화웨이가 1위이기 때문입니다. (5G장비)
워낙 화웨이 자체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나 범위자체가 너무 넓기 때문에 화웨이를 껴넣은 미국과 중국과의 두번째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13. 트럼프, 중산층 표심 정조준…"주식 투자하면 10% 감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508045047104
트럼프, 중산층 표심 정조준…"주식 투자하면 10% 감세" - 머니투데이 뉴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주식에 투자할 경우 세금을 깎아주는 내용을 포함한 중산층 감세를 예고했다. 11월3일 대선과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중산층의 표심을 잡고 증시와 경기를 부양하려는 전략으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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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정된건 아니지만 트럼프가 중산층의 주식투자에 대해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거꾸로져.
연간소득 20만달러이하의 가구(중산층)에 대해 최대 1만달러의 주식투자에 대해서는 소득세 등 세금을 물리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 주식투자는 401K 외적으로 하는 주식투자 계정에 대해서만 적용한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추가적인 감세정책은 미국경기가 계속 좋기 때문에 경기확장국면을 계속 연장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거에서 이기기위한 방안이기도 하구요.
이것이 발표되고 14일 미국증시는 반등했었습니다.
투자환경이나 저변이나 마인드나 사이트가 우리와 완전 다르네요.
14. "800만원입니다"…Z플립 톰브라운 완판된 날 '되팔이' 쏟아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120730264749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2110422876348
"800만원입니다"…Z플립 톰브라운 완판된 날 '되팔이' 쏟아졌다 - 머니투데이 뉴스
삼성전자가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과 손잡고 한정판매한 297만원짜리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2시간 가량 지속된 서버 오류 속에서 '완판'됐다. 이와 동시에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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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이 297만원에 판매되었는데요. 서버 폭주로 인해 눌리지도 않다가 완판되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약 1천대 정도 판매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완판과 동시에 중고나라에는 약 400개 정도의 물량이 터져나왔다고 합니다.
최대 가격이 80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실수요가 아닌 시세차익을 노리는 핸드폰 투기꾼이 40%정도 되었던거죠.
실제로는 370~400만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씁쓸하지만 이런것도 경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15. 15년 뒤 휘발유車 팔면 불법, 그런 영국에 한국 탈원전 물으니···
https://news.joins.com/article/23712932
15년 뒤 휘발유車 팔면 불법, 그런 영국에 한국 탈원전 물으니···
존슨 총리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프로젝트 중,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회의가 있다. COP는 당사국 총회의 영어 약칭으로,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열린 회의는 세 번째였다는 의미로 COP3,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OP는 21번째였기에 COP21로 불렸다. 지난 1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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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2035년 이후에 휘발유차, 경유차를 팔면 불법이랍니다.
휘발유와 경유차 판매가 불법이되고, 만들지도, 살수도, 팔수도 없게됩니다.
영국에서는 2035년부터 전기차나 수소차같은 석유를 쓰지 않는 차량만 탈 수 있도록 영국의 존슨총리가 내린 극단의 기후변화 대처 조치입니다.
이제 휘발유와 경유차 시대는 끝나고, 전기차 수소차의 시대가 올것입니다.
16. 이 시국에 일본 알몸축제… 관광객은 전부 마스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244494&code=61131211&cp=nv
[포착] 이 시국에 일본 알몸축제… 관광객은 전부 마스크
일본 오카야마시 외곽의 사이다이지에서 매해 열리는 알몸축제가 올해도 15일 개최됐다. 수많은 남성이 벗은 몸을 맞대는 축제인데, 이를 바라보는 관광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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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매해 2월마다 열린다고 합니다.
근데 중국외 국가중에서 일본이 크루즈 포함 2위 제외 3위로 굉장히 높은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데도 해당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지역사회 감염의 확산이 이뤄지고 있는데, 도쿄올림픽 성화봉송한다고해서 사람도 왕창 모이기도 했구요.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일본은 방사능이 굉장히 문제였는데, 거기다가 코로나까지...
동아시아지역 외 국가들은 동아시아지역을 극혐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쿄올림픽을 하면 전세계가 모여야하는데 지금 저러고 있네요.
17. "MS 팔면 한국 주식 전체를 살 수 있다?" 코스피 투자 이유
"MS 팔면 한국 주식 전체를 살 수 있다?" 코스피 투자 이유
모니시 파브라이(Mohnish Pabrai)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치투자자다. 인도에서 태어난 그는 198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한 후 IT기업을 세웠고 2000년에 2000만 달러에 매각하는데 성공했다. 파브라이가 유명해진 건 그 이후의 일이다. 파브라이는 워런 버핏에 관한 책을 우연히 읽고 버핏에 빠졌고 2008년 버핏과의 점식식사를 위해 65만 달러를 쓰는 등 가치투자자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파브라이가 1999년 1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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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라이(왼쪽) 워렌버핏(오른쪽)
파브라이라는 사람은 인도사람으로 198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한 후 IT회사를 차렸습니다.
이후 그는 그 회사를 2000년에 2000만 달러에 매각하였씁니다.
그럼 왜 이 엔지니어에 대해 얘기를 할까요
이 사람은 엔지니어지만 평소에 투자에 관련된 부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2008년도에 처음으로 65만달러를 내고 워렌버핏과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파브라이가 버핏이 10살때 깨달은 복리의 마법(아인슈타인의 8번째 불가사의)을 30살이 되어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재테크에서 복리를 통해 막대한 금액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도나 자기 주변에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것이죠.
파브라이가 이 때 자신의 기업의 지분을 일부 매각하고, 100만달러를 가지고 1년에 복리로 연 평균 수익률 26%를 내면 30년뒤에는 10억달러가 된다는 것을 계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복리가 13%만 되어도 버핏의 반만되어도 1억달러가 된다는 것을 가지고 서른살에 시작합니다.
파브라이는 연간수익률 26%를 목표로해서 5년동안 100만달러를 1200만달러로 만들었습니다.(12배)
무려 64%에 달하는 연간수익률을 냈습니다.
그래서 파브라이가 워렌버핏하고 식사를 하면서 배운것은 레버리지(부채)를 절대 쓰지 말라는 것이었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람이 했던 이야기는 물고기가 있는 곳으로 낚시를 가라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국이라는 곳의 물고기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다른 시장으로 가라는 것인데,
그 다른 시장이 한국과 터키 시장이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30년전 1000p 였는데 지금도 2000p에 불과한다는게 놀랍다고합니다.
30년동안 한국이 발전해온것을 보면 지금 너무나 저평가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파브라이가 직접적으로 한국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이유로는 한국사람에게 투자하고 있는 주식에 대해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 한국사람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바보예요? 주식은 떨어지기만 하는데…”
그러면서 한국사람들은 아파트만 사는것을 보며 한국에 투자를 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스피 증시에 이미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덱스 펀드만 사도 괜찮을거라고 하면서 이야기하는게,
마이크로소프트 하나로 한국 주식시장 전체를 다 살 수 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라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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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경제뉴스 읽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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