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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경제기사읽기 - 2금융/경제뉴스 읽기 2019. 12. 9. 22:49
5. S&P의 경고…"한국 경제, 가장 큰 위협 요인은 디플레"
원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20303481
S&P의 경고…"한국 경제, 가장 큰 위협 요인은 디플레"
경제 전반의 물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 국내총생산(GDP) 디플레이터가 2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올해 성장률은 1%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저성장이 저물가를 유발하고, 이에 따른 소비·투자 부진이 저성장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행은 3분기 실질 경제성장률(잠정치)이 0.4%로 집계됐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 10월 내놓은 속보치와 같은 수치다. 올해 연간 성장률이 2%대를 기록하려면 4분기에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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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4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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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물가는 오르고 임대료도 아주 비싸죠.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덜쓰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서 내돈을 일하게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선진국보다 물가가 비싼건 아이러니 하죠.
왜냐하면 우리는 물가상승이 일어나지 않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는데, 우리의 사회적 비용이 굉장히 비싼것은 아이러니하죠.
내년(2020~2021년)에 한국경제는 안좋을 것이라고합니다.
한국의 GDP(국내총생산)가 20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1.9%에서 마감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저성장이 저물가를 유발하고 있구요. 이에따라 소비, 투자 부진이 저성장으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S&P가 발표하기로는 내년 한국의 경제회복세가 더딜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무역분쟁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것이 대한민국이었고,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한국 경제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나마 희망적으로 경기가 바닥을 찍고 올라오긴 했다고 하는데요.
재정지출을 지금 정부가 엄청 많이하고 있습니다.(앞서 1번기사에서 말했듯, 빚은 계속 늘고 있죠)
하지만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역대 최저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고, 물가상승률도 낮은 수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금리를 더 낮춰야만하는 상황이어서 금리는 더 내려갈 가능성이 큰 상황이구요.
글로벌 불확실성이 아주 큰 상황에서 한국의 물가상승률이 아주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만큼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져야하는데 투자도 부진합니다.
그래서 디플레이션이 더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S&P가 대한민국의 금리를 0%대로 낮춰야한다고 발표를 했는데, 즉 일본의 금리처럼 제로금리 시대에 빨리 도입을 해야지만 경기가 살아날 수 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한국은행이 정책금리를 더 낮춰야한다고 이야기 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두차례정도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1.25%에서 두번을 내리면 0.9%가 되구요.
시장이 원하는 금리로 떨어지게됩니다.
그리고 국내 기업들의 신용등급도 하향되었는데, 유일하게 상향조정을 곳은 '두산밥캡' 한 곳 뿐이라고 합니다.
6. 1000억 적자 → 3000억 흑자로 속인 코레일 "성과급 뱉어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0410312582123
1000억 적자→3000억 흑자로 속인 코레일 "성과급 뱉어라" - 머니투데이 뉴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지난해 1000억원 넘는 적자를 냈지만 잘못된 회계를 통해 3000억원 가까운 흑자를 낸 것으로 속이고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코레일 임직원의 성과급 일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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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원을 회계사항을 위반해서 순이익을 3000억으로 발표했습니다.
공기업에서 이런 일을 벌이다니..
믿기지 않는군요..
7. 노소영 '이혼하려면 1조3000억 내놔' 최태원에 '맞소송'…2019년 vs 2015년 편지 전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20430557
노소영 '이혼하려면 1조3000억 내놔' 최태원에 '맞소송'…2019년 vs 2015년 편지 전문
최태원 SK회장과 이혼을 거부해왔던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4일 이혼소송에 맞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노 관장은 최 회장을 상대로 이혼, 위자료 청구, 재산분할 등을 요구하는 반소를 제기했다. 노 관장은 지금까지 이혼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이혼을 하겠다는 쪽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관측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노 관장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과 함께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42.3%에 대한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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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관장이 최태원 SK 회장에 이혼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혼 위자료 청구 및 재상 분할 등에 대해 반소를 제기했습니다.
노소영 관장은 최태원 회장이 가진 SK 주식의 42.3%에 대한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날 종가기준으로 해당 하는 SK 주식이 약 1조 3천억원 가량 된다고 합니다. 이와 별도로 위자료로 3억원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최태원 회장이 SK 지분의 18.4%갖고 있는데 소송 결과에 따라, 지배구조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SK그룹은 노태우 전대통령이 퇴임하고 난 직후, 한국이동통신(SKT의 전신)을 인수하였고, 2011년에는 하이닉스 반도체를 인수하면서 국내 2위 그룹이 되었습니다. 작년 말기준 시가총액이 293조원 정도 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 딸인 노소영 관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이러한 인수관련된 부분에서 상당부분 관여를 헀다고 볼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에 영향을 받을지 결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8. "치매 진행 막았다." ... 젬백스, 임상2상 성공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0512314866614
"치매 진행 막았다"…젬백스, 임상2상 성공적 - 머니투데이 뉴스
젬백스앤카엘은 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컨퍼런스(CTAD)에서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 국내 2상 임상시험의 성공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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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암보다 무섭습니다.
결과만 놓고 말하자면 암은 완치가 가능하지만 치매는 치료제가 전혀 없습니다.
치매 진행을 막는 신약을 개발하는 젬백스라는 회사에서 국내에서 1차, 2차 임상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미국에서 진행하는 2차 실험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이오에서는 이렇게 임상실험이라는 것을 하는데 이 임상실험이 통과를 하면 사람들의 기대감으로 인해 주식의 가격이 급등하게 됩니다.
위 차트는 기사가 나고 그 다음주라 조정에 들어가 하락하고 있지만 저렇게 임상 성공에 대한 기사로 기대감을 받게되면 상한가로 급등하게 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바이오주에서 많은 손실을 봅니다. 그 이유는 뒤늦게 따라가기 때문이죠.
웬만한 정보력 없이 뒤따라가는 것은 주식에서 별로 좋지 못한 판단인 것 같습니다.
바이오는 정말 잘 알아보고 확실한 정보를 얻은 것만 합시다!
→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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